저는 작년에 에듀모스트 SAT캠프에 참여한 학생의 학부모입니다. 올해도 등록하려고 문의를 드렸더니 원장님께서 후기를 부탁하셔서 좋지 않은 글솜씨지만 써봅니다.^^
작년에 저희 아들이 성적이 많이 올라서 감사한 마음을 항상 갖고 있었는데 제 후기로 인해 에듀모스트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전 아들이 두명 있는데 작년말고 그 전해에 대치캠퍼스에 둘 다 보냈었습니다. 첫째보다 둘째가 욕심도 많고 더 적극적인 편이라 둘째도 올드SAT를 그냥 시켰었습니다. 성적은 어느 정도 나오긴 했지만 9학년이라 그랬는지 2000점을 넘기는 어려더라고요. 수학은 워낙 잘하는 애라 영어만 파면 되겠거니 해서 일찍 끝내게 하려고 했지만 부모 욕심인지^^; 한번에 끝나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작년에는 정말 끝내려고^^;; 집중관리형 캠프를 보냈었습니다. 뉴SAT로 새롭게 배워야되서 애가 그 전에 배웠던 SAT랑 헷갈리거나 그럴까봐 걱정은 좀 했지만 의외로 성적이 잘 오르더라구요. 수학이 좀 까다로워졌다고 하더니 수학은 만점받기가 어렵긴 했습니다. 영어는 올드SAT를 할때보다 훨씬 점수도 잘 오르고 애도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해주었습니다.
작년에 캠프끝나고 10월에 시험을 봤었어야 했는데 애가 아프는 바람에 시험을 못 보고 학교 내신때문에 그 학기 내내 바빠서 결국 올해 초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캠프끝나고 봤더라면 좀 더 좋았을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괜찮은 점수였습니다. (작년 처음시작할때 레벨테스트 1350점->올 초 실제 점수 1480점) 올 해 실제점수를 받고 SAT는 그만하고 ACT를 한번 시켜볼까 하다가 애가 1500은 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20점 차이긴 한데 그래도 1500점과 의미가 좀 다르긴 하니까요^^;;. 그래서 이번에도 에듀모스트에 도움을 좀 받으려고 문의 전화를 드렸는데 올해는 작년과 조금 다른 형태로 SAT 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하시더라구요. 호텔에서 생활한다고 하니 애가 너무 좋아합니다.^^
벌써 3년째 보내고 첫째도 (아이비리그는 아니지만) 에듀모스트 덕분에 아이비리그 수준의 대학에 들어가게 되서 다시 또 보내게 되었습니다. 지난 번에도 에듀모스트 대표이사님이 직접 학생들하고 생활하시면서 관리를 해주셔서 믿음이 갔었는데 이번에도 학생들하고 함께 지내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대표이사님이 같이 생활하시기는 쉽지 않으실텐데 학생을 생각하는 마음이 크시고 그래서 많은 경쟁업체들이 생겨나고 해도 10년이나 운영을 하시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올해는 둘째가 대학지원도 해야되서 컨설팅까지 해볼 생각입니다.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