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1-2012년 총 2년간 에듀모스트를 다닌 학생이고 Johns Hopkins에 합격하였습니다.
제가 처음 에듀모스트를 알게 된 것은 같은 학교 선배 때문이었습니다. 미국에 혼자 유학을 가고 영어가 부족한 상태에서 갔기 때문에 한국 사람이 많이 없는 학교여서 한국인 선배들한테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 선배는 여름 방학마다 한국에 가서 SAT공부를 한다고 했는데 그 학원이 바로 에듀모스트였습니다.
선배에게 에듀모스트를 추천 받고 고민을 하며 다른 학원들도 좀 알아보다가 에듀모스트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결정적인 계기는 원장님과 선생님 때문이었습니다. 전 그때까지만 해도 SAT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었고 부모님께서 대신 학원을 알아봐 주신다거나 그러지 않았기 때문에 상담도 저 혼자 갔습니다. 어린 학생이 혼자 갔는데도 상담을 너무 잘해 주셔서 부모님께 말씀 드리고 바로 등록을 했습니다.
에듀모스트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레벨 별로 커리큘럼과 원장님-담당 선생님의 상담입니다.
저는 처음 레벨 테스트를 받았을 때 1500점 정도 나왔었습니다. 공부를 하지 않았어도 어느 정도 나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만큼 나오지 않아서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테스트를 보는데 전 그때마다 다음 레벨로 올라갔습니다. 점점 더 난이도 있는 공부를 하게 되는 게 재미도 있었고 성취감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첫 해에는 1900점 까지 만들고 나름 뿌듯했는데 다음 해에 다시 갔을 때 슬럼프에 빠져서 2000점을 넘지 못하고 계속 맴돌았었습니다.
이때 원장님& 담당 선생님과 계속 상담을 하며 용기도 북돋아 주시고 저는 공부 계획을 다시 세우고 수업에 다시 집중하여 학원에서 마지막으로 테스트 했을 때는 2250점을 받았습니다.
미국에 와서 공부한 거 까먹지 않으려고 동영상 강의로 계속 문제 풀이를 하고 그 해 10월 SAT에서 2300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처음에 목표로 했던 대학보다 좋은 대학에 입학하게 되어 부모님도 굉장히 만족하셔서 주변 분들에게 에듀모스트를 많이 추천 해주시고 계십니다. 에듀모스트는 제 실력에 맞게 제대로 된 공부를 시켜 줄 수 있는 학원이었고 학생들이 원할 때는 언제든지 학업 상담이 가능한 학원이었습니다.
저의 학원 선택이 Johns Hopkins를 다닐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예비 아이비리그 학생들한테 에듀모스트를 추천 해 주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