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문의 02-2051-9999, 이메일: admin@edumost.co.kr

제목

박* 학생 수강후기 U Texas Austin (McCombs School of Business)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3-10-01

조회수394,845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McCombs School of Business) 경영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병역문제로 인한 약 2년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13년 가을학기에 다시 복학을 합니다.
 
     우선 에듀모스트와 저는 역사를 같이 했을만큼 인연이 깊습니다. 저는 2006년도에 홀로 유학길에 나섰습니다. 저는 영어에 대한 준비가 전혀 안 돼있는 상태에서 유학의 길을 갑자기 선택했기 때문에, 미국 고등학교에서의 학업과 대입준비를 하는데 더욱 심혈을 기울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SAT학원을 알아볼 때도 학생들을 하나하나 care해줄 수 있는 곳, feedback system이 갖춰진 곳에 중점을 두다 보니 이렇게 소수정예로 운영되는 에듀모스트 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에듀모스트의 시스템은 학생의 입장으로써 바라봐도 정말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레벨별로 class가 운영되다 보니 학생들의 수준이나 성적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강사진들 또한 엄선된 강사들로 구성되어있어서 믿음직스러웠습니다. 저는 2007 6월 처음 Level 1으로 시작해서 8월에는 Level 3에서 수강을 마쳤는데, 수업 시스템과 프로그램이 너무 마음에 들어, 매년 한국에 들어올 때마다 에듀모스트를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SAT공부를 햇수로 4년이나 에듀모스트와 같이 하게 되었네요.
        
     어떻게 보면 학원은 단순히 수강신청을 받고 그에 따른 대가인 정해진 시간을 준수해 학생들의 점수를 높히는데에 노력하는 것을 해주면 그만입니다. 그러나 에듀모스트는 그 이상의 것을 수강생들에게 가져다 줍니다. 요컨대, 제가 4년간 에듀모스트를 등원하면서 얻은 것들은 위에서 말씀 드린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고차원 적인 것입니다.
            
      첫째, 소수정예로 모든 수업이 이루어지고 학생관리가 되다 보니, 강사와의 관계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자연스럽게 두터워집니다. 학생들은 TOEFL이나 SAT 점수만 올리면 그만이라고 생각 할지 모르지만 강사와의 유대관계, 그로 인해 얻게 되는 여러 가지 시너지 효과는 훗날 엄청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위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에듀모스트는 엄선된 강사진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분들의 지식의 정도는 실로 어마어마할뿐더러 한분 한분이 인간적으로 학생들에게 다가옵니다. 소수정예로 이루어진 학원이기에 강사 한분 한분과의 교류가 쉬는시간, 점심시간, REVIEW시간, 자습시간에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학업 외의 정보를 교류함으로써 얻는 지식과 정보의 양도 풍부해지고, 학생들이 더욱 성숙해질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둘째, 강사분들 뿐만 아니라 에듀모스트 컨설팅의 대표로 계신 윤기연 원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 또한 학생들 관리에 열의가 대단하십니다. 굳이 도움을 주지 않아도 되는 부분들을 마다하지 않고 도와주시며, 같이 고민해주시고 걱정해주십니다. 예를 들면 저는 2009년 여름에 학원에 다녔을 때, 여름방학이 길어 학원에 9월 중순까지 다녔었습니다. 저 이외에 다른 학생은 거의 없었을 때였는데, 저를 위해 학원측에서는 additional summer program 에도 없던 class를 계속 진행하여 SAT practice를 계속 할 수 있게 해주었고, 수업 이외에도 대학원서나 진로문제 상담 또한 구체적으로 도와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습시스템의 장점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유학생들이 아무리 미국에서 오래 살았다 하더라도 미국 문화에 100% 순응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공부하는 방법과 습관은 더욱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들은 암암리에 오랜 시간을 투자하여 학습하고 외우는 습관을 가지고 공부를 하는 것에 순응해 왔기 때문에, 에듀모스트의 자습시스템은, 학생들의 머릿속에 들어가는 단어의 양, SAT문제 유형의 양이 많아지는 데에 엄청난 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 제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 드리자면, 저는 4년 동안 에듀모스트를 다니면서 단 한번도 밤10시까지 자습을 하지 않고 귀가 한 적이 없습니다. 10시까지 자습을 하다보면 어느 날은 숙제와 단어 암기를 모두 마치고도 시간이 남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 날이면 제가 틀린 문제유형을 다시 한번 들여다보고, 단어암기를 하나라도 더하게 되기 때문에, 저에게 득이 되는 학습을 계속해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처음 학원을 등록하고 봤던 SAT 모의테스트의 점수는 1400점대 초반이었습니다. 그러나 에듀모스트의 덕을 본 후 12학년때의 점수는 2130점이었습니다. 점수가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증명해주지는 않습니다. 아시다시피 미국대학교는 SAT점수로만 입학할 수 있는 곳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는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을 가게된 계기가 있습니다. 저는 10학년때 저의 목표와 꿈을 설정하였고, 항상 가까운 미래에 이행해야 할 계획을 세워놓고 살았습니다. 제 목표는 50세 이전에 제 이름을 건 헤지펀드회사를 설립하여 다국적 기업으로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제가 이루어야 할 업적들은 수도 없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제가 고등학교때에 세운 첫번째 목표는 제 목표에 맞는 학교에 입학하는 것이었습니다.
 
     UT Red McCombs School of Business는 제가 목표에 한걸음 다가가도록 도와줄 수 있는 학교라고 확신했기에, 저는 저의 한가지 목표를 이룬 셈입니다. 여러분, 사람에겐 언제나 자아의 노른자가 있습니다. 자아의 노른자란 그 사람을 그 사람이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 말고 다른 누구도, 그게 부모님 일지라도, 여러분의 자아의 노른자를 건드려서는 안됩니다. SAT점수가 인생의 다가 아닙니다. SAT점수는 저의 경우처럼 목표에 한걸음씩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매개체의 불과합니다. 여러분이 정말로 이루어야 할 목표와 꿈이 있다면, 매 선택의 기로에서 망설이지 마시고 자신의 자아의 노른자를 믿어보십시오. 그 누구도 여러분의 인생을 대신 살아 주지 않습니다. 항상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파이팅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인쇄하기